▲ 8일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 울산배 500박스를 전달한 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 온정을 나누기 위해 8일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울산지역 장애인 397가구와 저소득·다문화가정 103가구에 울산배 500박스(각각 5㎏)를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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