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도 7호선 진출입로 설치 건의서 제출
상태바
서범수, 국도 7호선 진출입로 설치 건의서 제출
  • 이형중
  • 승인 2022.12.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주) 의원은 국도7호선 웅촌 오복교차로 부산방면 진출입로 설치와 관련해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의 연대서명을 받아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토부를 상대로 서 의원은 “국도 7호선 오복교차로 부산방면 진출입로는 1일 약 2만2000대가 통행하는 혼잡도로여서 부산방면 진출입로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웅촌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이 연대서명할 정도로 웅촌의 숙원사업인 만큼 반드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국토부 담당부처에 연대서명 건의서를 제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달 말 경 발표 예정인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을 위해 신청지역의 도로구조 및 교통량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웅촌 오복교차로 사업도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서 의원실은 전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