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진 본부장은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중앙연구원 성장연구소장,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 건설소장, 본사 홍보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원전 안전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일터 조성을 통해 무재해 건설 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새울원자력본부,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새울원자력본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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