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남 작가의 ‘효문동509-1’. ▲ 이순남 작가의 ‘효문동606-4’.사진가 이순남 작가가 오는 31일까지 울산 울주군 삼동면 작은갤러리에서 초대전 ‘井우물 효문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물에 대한 아쉬움을 담고 ‘삶의 시작이자 생명의 근원’이라는 우물에 담긴 작가만의 심상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순남 작가는 “100년 뒤에는 존재하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우물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작업을 이어오게 됐다. 이번 우물 전시를 통해 옛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04·4982.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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