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과보고회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혜인 울산남구의회 의원, 울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동서발전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지역기관·NGO 7곳과 협업해 펼친 친환경 캠페인으로, 울산시민과 학생 등 총 3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U울산 플로깅 챌린지’ 활동 우수자 시상식에서 학생부문 1위를 차지한 외솔초등학교 황소빈 학생은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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