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문학 동인회는 울산 유일의 여성 문학단체로 1992년 YWCA 문예반으로 출발해 30년째 여성 문학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30집에는 ‘나는 모른다’를 주제로 한 특집과 회원들의 대표작, 동인지 발간에 도움을 준 초대작가의 시, 소설, 수필, 서예, 문인화 등이 수록됐다.
한편 동인회는 15일 울산 남구 신정동 한 식당에서 동인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