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 창립전 ‘예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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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 창립전 ‘예술본색’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12.16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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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 작가의 ‘내재된 사유’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조철수)가 울산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지회를 새롭게 결성하고 1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동구 방어동 갤러리 U에서 창립전 ‘예술본색’을 연다. 오프닝은 전시 첫날인 17일 오후 3시.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더욱 고취시키고, 대중에게는 문화 향유를 통한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평면·입체 등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각자의 색깔을 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베이징 국제 미술 비엔날레 초대작가인 조철수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장은 “작가들의 언어는 작품이라고 하듯 이번 창립전이 회원들간 소통하고 예술적 깊이와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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