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애 작가의 ‘무제’다채로운 천연염색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공예가 이선애씨가 20일부터 31일까지 울산 울주군 웅촌면 선갤러리문화관에서 12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 회기’를 주제로 자연의 생명력을 나타내는 탄생의 순간을 표현한 작업을 선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원형으로 회귀해 태초의 깊은 질감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선애 작가는 경성대학교 공예디자인 학과를 졸업했고, 울산공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여 차례의 단체전 경력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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