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근(사진) 전 울주군 도시환경국장이 울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울주문화재단은 20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제2기 임원을 선임했다.
울주군 행정지원국장·도시환경국장 등을 역임한 이춘근 신임 대표이사는 40여 년의 공직 생활의 행정 경험이 조직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부각되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김동명 SPD 능력개발원장, 김진식 울주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김해숙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 노승훈 울주문화재단 감사, 손금주 변호사, 주형국 울산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장 등이 비상임 이사로 선정됐다.
비상임 감사는 모집 응모자 수 미달로 2023년 1월6일까지 재공고하고 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임원은 12월 말 임명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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