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 △울산중앙농협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우리버스 △새마을금고중구이사장협의회 △울산중구 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기업 및 단체 10개, 개인 5명이 이웃돕기 유공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종코로나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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