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일 최홍영 은행장과 사회이사 5명,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즉석밥, 죽, 탕, 찌개, 참치, 김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 200개를 제작했다. 총 1000만원 상당 기프트 박스는 울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된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자 한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