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5455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이날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가 채택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도 심의 의결하면서 지난달부터 한 달간 이어 온 이번 회기를 마쳤다.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은 “새해에는 보다 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모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