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등록사업소 박미영 주무관울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유공 공무원에 박미영(사진) 차량등록사업소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이 자동차를 취득할 때 취득세 감면 신청을 하면 누구나 열람 가능한 자동차 등록원부의 특기사항에 장애인의 이름과 중증, 경증 등 민감한 장애 정보가 기재돼 자동차가 폐차될 때까지 기록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박 주무관은 지난 9월부터 특기사항란에 장애인의 이름과 장애 정도를 기재하지 않도록 개선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가지산 설경 장관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주요기사 주민부담 줄인 ‘울산형 재개발’ 첫발 AI플랫폼 운영 학생 수준 맞춤형 수업 돕는다 중구의회 3회 추경 6390억1000만원 확정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울주군 최우수기관 표창 동구 일산항 안전성·정주여건 개선 완료 울산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경찰 합동 대응 전과정 점검
이슈포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