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등록사업소 박미영 주무관울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유공 공무원에 박미영(사진) 차량등록사업소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이 자동차를 취득할 때 취득세 감면 신청을 하면 누구나 열람 가능한 자동차 등록원부의 특기사항에 장애인의 이름과 중증, 경증 등 민감한 장애 정보가 기재돼 자동차가 폐차될 때까지 기록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박 주무관은 지난 9월부터 특기사항란에 장애인의 이름과 장애 정도를 기재하지 않도록 개선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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