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어려움에 맞서 온 작가들이 예술가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강종인, 김갑수, 김세영, 김소윤, 김인숙, 박규범, 박은아, 박정호, 백옥순, 심차임, 우주렬, 유현지, 윤선미, 이병호, 이승우, 이정렬, 장홍주, 조수임, 조철수, 진은정, 최인수, 황진주 작가가 참여한다.
울산현대회화작가회는 2008년과 2009년 상생전을 시작으로 발족해 이후 울산현대회화작가회로 명칭을 바꾸고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작가들이 모여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단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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