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품은 궁거랑(무거천)과 벚꽃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야경을 담은 ‘궁거랑의 밤’(사진·김승진)이다. 우수상에는 ‘장생포항의 일몰’(박정열)과 ‘까마귀 군무’(이영철) 등 2점이, 장려상에는 ‘두 계절의 공존’(김민재)과 ‘울산체육공원 가을단풍1’(김종훈) ‘추억남기기’(박인묵) ‘갈대의 퇴근길’(신형욱) ‘울산공단’(최철줄) 등 5점이 각 선정됐다. 입선작으로 ‘궁거랑 벚꽃길’(권용국)과 ‘연밭의 여름’(권학수) 등 29점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남구청에서 열린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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