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향토사연구회 ‘향토사보’ 제33집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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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향토사연구회 ‘향토사보’ 제33집 펴내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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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향토사연구회(회장 김석암)가 <향토사보> 제33집을 펴냈다.

이번 호에는 이상도 회원이 추모글 ‘인촌 김송태 선생님’, 김송태 회원의 유고 ‘간절의 끝’과 ‘二水三山亭 一名 五汕濟와 樂汕臺의 關聯에 對한 小攷’, 엄형섭 회원의 ‘자란전’ 국역 등을 각각 실었다.

또 정재락 회원은 ‘관문성 활용 방안 소고’, 박현수 회원은 ‘영축 통일신라 불교의 성지’, 고원도 회원은 ‘울산 충의사에 배향된 고씨 문중 4인의 행장 고찰’, 이상순 회원은 ‘도서관 운동가 엄대섭 선생’ 등을 게재했다.

김석암 회장은 “울산의 옛이야기는 보물 창고다. 울산의 향토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지역사를 알리는 좋은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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