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드림스타트 차화숙 사례관리사, 울산지역 첫 슈퍼바이저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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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드림스타트 차화숙 사례관리사, 울산지역 첫 슈퍼바이저 자격 취득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2.1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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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동구청 차화숙(사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울산 최초로 슈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동구청 차화숙(사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울산 최초로 슈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바이저는 사례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 내 사례관리사들에게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토론, 심리적 지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차화숙 슈퍼바이저는 2014년부터 동구 드림스타트에서 근무한 원년 멤버로, 앞으로 3년간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게 된다.

차 슈퍼바이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동구 드림스타트 팀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더 촘촘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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