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3일부터 15일까지는 한지그림 작가 권숙인과 한지공예가 조명숙이 한지그림·공예 컬래버레이션전을 연다.
우리 전통 한지를 활용한 작품 30여 점을 소개한다.
이어 17일부터는 문인화회 ‘윤당여백회’가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이옥경, 신재안, 김수진, 이승희, 백애라, 정난희, 김욱향, 황미경, 이미전, 강향재, 정증미, 민병우, 박재옥, 이영화, 강금애, 최현미, 김경희, 정은경, 정민숙 등 20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대나무, 해바라기, 백목련, 모란, 엉컹퀴 등을 화폭에 담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문화쉼터 몽돌 관계자는 “새해 따뜻한 감성의 작품들로 추위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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