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 울산지역 4명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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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 울산지역 4명 교육부장관상 수상
  • 이춘봉
  • 승인 2022.12.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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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씨
▲ 김지연씨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울산에서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주최,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 고교생과 대학생·청년 100명을 선정, 시상한다.

▲ 배영준씨
▲ 배영준씨

울산에서는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 2명, 고등학생 부문 2명이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은 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과학 대중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청년들의 귀감이 된 김지연(UNIST)씨와 기술·기능인재 양성 및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배영준(현대중공업)씨가 선정됐다.

▲ 백정빈 학생
▲ 백정빈 학생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백정빈(울산과학고등학교) 학생과 정윤서(남목고등학교)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0명의 청년 우수인재 중 1인에게는 국무총리상(상금 300만원)을, 99인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 정윤서 학생
▲ 정윤서 학생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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