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윤재필, 김지해, 김윤자, 김정임, 조수임, 맹하섭, 안성용, 구정회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회화 등 평면작품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명덕의 삶과 역사를 비롯한 서부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낸 영상 작품 ‘서부동 삶과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리얼소통발전소는 서부동의 낡은 숙박업소 2개를 리모델링해 공유카페,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한 복합공간이다.
제2동에 마련된 ‘마을기록관’에는 명덕마을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 상설·기획전시공간이 조성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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