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마을 ‘리얼소통발전소’ 개관 기념전
상태바
명덕마을 ‘리얼소통발전소’ 개관 기념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12.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재필 ‘낙화암 쌍바위’
▲ 김정임 ‘꽃처럼 피어난 섬, 홍상도’
울산 동구 명덕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조성된 ‘리얼소통발전소’ 개관 기념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초대전 ‘잔채골 호랑이’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윤재필, 김지해, 김윤자, 김정임, 조수임, 맹하섭, 안성용, 구정회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회화 등 평면작품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명덕의 삶과 역사를 비롯한 서부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낸 영상 작품 ‘서부동 삶과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리얼소통발전소는 서부동의 낡은 숙박업소 2개를 리모델링해 공유카페,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한 복합공간이다.

제2동에 마련된 ‘마을기록관’에는 명덕마을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 상설·기획전시공간이 조성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