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사무처장은 울산시 남구체육회 사무국장, 울산시생활체육협의회 감사, 울산시태권도협회 실무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사무처장은 “직원, 종목별 경기단체 등과 긴밀한 소통으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라는 위대한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장애인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올해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전을 통해 구축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 오는 5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오는 6월 2023 코리아오픈 국제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 생활 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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