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로 만든 울산큰애기, 김태희 작가 15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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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로 만든 울산큰애기, 김태희 작가 15일까지 전시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1.04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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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종이 공예가 김태희 작가가 오는 15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닥종이 인형을 선보인다.
닥종이 공예가 김태희 작가가 오는 15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닥종이 인형을 선보이는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를 찢어 한 겹 한 겹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해 만든 울산 큰애기 닥종이 인형 3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김태희 작가는 “친근하고 귀여운 울산큰애기의 모습을 복고풍 감성으로 닥종이 인형에 담아냈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90·3666.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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