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여자중학교(교장 김명자)는 5일 교장실에서 이재민 구호활동 및 울산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활동을 위한 2023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9만8690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전했다.
성금은 서여자중학교에서 개최한 ‘제 25회 서선축제’에서 각 학급별로 키링 제작,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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