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실 개편 맞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상태바
울산박물관, 역사실 개편 맞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1.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2월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2층 역사실 입구에서 교육프로그램 ‘살금살금 앙금앙금, 울산박물관 숨은 그림 찾기’를 운영한다.

역사실 1차 개편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차례 진행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아·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용으로 나눠진 어린이 활동지를 가지고 전시실을 둘러보고, 활동지 속 과제를 해결하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드림캐처’ 만들기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단 1월21일과 2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놀이처럼 역사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29·473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