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에 앞서 열린 울주군지구협의회의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에서는 울주군지구협의회에서 320만원, 이금조 회장이 100만원, 조정애 부회장이 100만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총회는 2022년도 활동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 신규 단위봉사회 회장에 대한 선임증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또우수활동 봉사원들에 대한 표창 전달식에서는 이금조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김선필 홍보부장이 울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금조 회장은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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