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남갑)의원·행안위, ‘25시 소통’ 현안 해결 발빠른 대처
상태바
이채익(남갑)의원·행안위, ‘25시 소통’ 현안 해결 발빠른 대처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3.01.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채익(남갑)의원·행안위

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올해 4조원 국비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3선 이채익 의원은 △지역주민들과의 대화·소통에 중점을 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21대 총선 공약 이행완료 △민생법안처리·국비추진사업 발굴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화·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역점을 둔 배경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이어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은 것과 관련 있다. 상임위 출석율 100% 달성 등 지역 현안사업과 예산확보에 성과를 냈지만, 상대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다고 보고 올해를 ‘소통의 해’로 정한 것이다.

최근 지역구 사무소를 남구의 중심부 태화로터리에 좌표를 찍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주민들과 ‘25시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문제점 해소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국회 엄보섭 보좌관이 전했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이행와 관련해선 울산의 랜드마크인 남산 전망타워 및 케이블카 설치사업, (구)울주군 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옥동군부대이전, 추진 중인 남구내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을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밖에 민생법안 및 국비 추진 사업과 관련해선 대표 발의한 민생법안들이 소관 상임위에서 심도있게 논의 중인 현실을 감안, 여야 의원들을 설득해 임기 중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처하기로 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