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지역 주민이 직접 동구의 옛 이야기를 주제로 창작한 그림동화책 ‘동화로 만나는 동구 이야기’를 발간한다.
울산 동구는 지역 주민이 직접 동구의 옛 이야기를 주제로 창작한 그림동화책 ‘동화로 만나는 동구 이야기’를 발간한다.
이 동화책은 동구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내 손으로 그리는 그림책, 동구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동구의 역사와 지명 이야기, 스토리텔링 기법, 글쓰기의 이해 등 글 기획부터 출판까지 단계별로 수업을 듣고 직접 동화를 창작했다. 동화로 만나는 동구 이야기 그림책은 오는 2월1일부터 남목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4곳에서 대출 가능하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