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성금은 SK가 지역사회 욕구를 충족하고 유가 및 전기료 인상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목적으로 울산 내 지역아동센터 총 56곳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원 SK이노베이션 CLX대외협력실장은 “경제 침체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울산의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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