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봉사회 기업체지구협의회(신임회장 이현욱)는 최근 중앙병원 신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현욱 회장과 김찬규, 김기태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기업체지구협의회(신임회장 이현욱)는 최근 중앙병원 신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현욱 회장과 김찬규, 김기태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회에 앞서 기업체지구협의회 100만원, 태광울산적십자봉사회 130만원등 2023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도 전달했다.
이현욱 회장은 “기업체지구협의회는 울산의 다양한 기업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회다. 각자의 자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주신 봉사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에도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