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아이오닉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유로 NCAP는 아이오닉6의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로 유지돼 성인과 어린이 탑승자의 신체 보호 수준이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견고한 차체와 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첨단 안전보조 기능 등이 결합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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