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3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나 성인이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전화해서 신청(선착순 15명)하면 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거북과 토끼 관련 설화와 유물에 대해 살펴보는 작은 전시 ‘귀묘(龜卯)한 여행’과 연계한 것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229·4794.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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