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울산의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회장 유홍섭)는 지난 26일 적십자의 결연지원을 받고 있는 결연가구의 생활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으로 ‘사랑의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나라온후원회는 1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쌀,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유홍섭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 회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작은 선물이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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