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 소외이웃 결연물품 전달
상태바
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 소외이웃 결연물품 전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1.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의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회장 유홍섭)는 지난 26일 적십자의 결연지원을 받고 있는 결연가구의 생활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으로 ‘사랑의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나라온후원회는 1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쌀,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유홍섭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 회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작은 선물이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