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축제 등 울산 5개 축제, 세계속 한국 알릴 행사 뽑혀
상태바
옹기축제 등 울산 5개 축제, 세계속 한국 알릴 행사 뽑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2.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를 비롯해 울산산업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등 5개의 축제가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릴 이벤트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이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울산지역 5개 축제 등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와 문화·예술·스포츠·관광·콘텐츠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최종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와 연계해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방한 상품도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