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민속박물관, 입춘첩·복조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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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민속박물관, 입춘첩·복조리 나눔 행사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2.02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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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민속박물관은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까지 한 해 복을 기원하는 ‘복조리 나누기’를 진행한다.

울산박물관은 입춘인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입춘첩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서예가들이 직접 써주는 ‘입춘대길(立春大吉)’ ‘산수수복(山壽水福)’ 등 입춘첩을 나눠주고, 참가자들이 직접 써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또 울주민속박물관은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복이 쌀알처럼 일어나라’는 의미를 담아 복을 기원하는 ‘복조리 나누기’를 진행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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