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 김순이 의용소방여대장, 하임리히법으로 질식위험 노인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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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소방서 김순이 의용소방여대장, 하임리히법으로 질식위험 노인 구해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2.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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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재화)는 김순이(사진) 의용소방여대장이 ‘하임리히법(음식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을 활용해 생명을 구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재화)는 김순이(사진) 의용소방여대장이 ‘하임리히법(음식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을 활용해 생명을 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순이 의용소방여대장은 지난 31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식당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의식을 잃어가던 90대 노인을 발견, 곧바로 응급 조치를 실시해 위기 상황을 넘겼다고 온산소방서 측은 전했다.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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