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법정 문화도시 사업추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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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 법정 문화도시 사업추진 간담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2.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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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재단은 10일 울산 법정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에서 열린 문화 행사 장면.
울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0일 오후 2시 경남은행 울산영업부 5층에서 울산 법정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와 재단이 그동안 울산 법정 문화도시 추진 경과와 향후 5년 간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이래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처음 갖는 자리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7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울산시와 재단은 법정 문화도시 사업을 민선 8기 시정 목표 중 하나인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꿈꾸는 문화공장, 시민이 만드는 문화공장, 시민 모두가 문화공장장’을 비전으로 오는 상반기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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