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지난 7일 S-OIL 울산공장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6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ACT-엔지니어링’ 교육 수료자 4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직원 모두가 팀워크를 바탕으로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엔지니어의 직무 전문성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ACT-엔지니어링 프로그램 1~2기 수료식에도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