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위한 자문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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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위한 자문단 간담회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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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와 고객·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에는 김양숙 상무를 비롯해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 위원들은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지원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금융상품 개발을 비롯해 음성 명령을 통한 금융거래 환경 마련, 금융 접근성 강화 등 다채로운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양숙 상무는 “디지털시대에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이 금융의 새로운 소비 행태로 자리잡고 있다. 모바일뱅킹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 위원들의 제언을 소중히 받아들여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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