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착한택배’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 공동집하하는 서비스다. 입지 여건이 좋은 도심 내 SK 주유소에 해당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한데 모아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The) 착한택배는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80㎝, 무게는 5㎏ 이하인 물품이 대상이며, SK에너지가 투자한 굿스플로 시스템을 활용해 한진택배가 집하 된 상품의 최종 배송을 맡는다. SK에너지는 배송비의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경제적인 수준에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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