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소는 방문객과 1대1 상담으로 16일부터 다음달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한 정신건강검진과 상담 △개인 식습관 파악 및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상담 △혈압·혈당 측정 △심뇌질환 예방 건강상담 △구강위생용품 사용법과 체험교육 등이다.
유문생 남부통합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소 운영으로 자발적으로 건강 생활 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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