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경남銀 신보에 7억 특별출연
상태바
울산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경남銀 신보에 7억 특별출연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2.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출연은 지난 2020년 울산시와 체결한 ‘지역경제 氣-Up(기업) 살리기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7억원을 포함해 총 27억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올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7억원의 15배인 105억원까지 특별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우리지역 氣-Up 서포트론’을 판매하고 있다. 업체당 한도가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금액 5000만원 이하는 100%, 5000만원 초과는 90%까지 보증비율이 적용된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