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가 한방진료 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관내 한의원 85곳과 협약을 체결했다.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가 한방진료 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관내 한의원 85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보건소는 오는 2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3월13일부터 한방진료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근골격계 질환, 만성질환 등 관리를 위해 만 65세 이상 남구주민(국민건강보험 가입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받는다. 대상자는 600명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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