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나눔버스는 울산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의 △도서산간(읍·면 단위) 지역민·학교 △특수학교·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보호센터 등 미디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자유학년제 실시 중학교 △지역 행사 운영기관 대상으로도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은 △아나운서·기자·기상캐스터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TV 체험 △60대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960·7031.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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