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남짓 짧은 기간, 중대형 태풍 겹쳐 오는 바람에

태풍 타파에 이어 열흘 남짓한 짧은 기간에 폭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이 겹쳐 오는 바람에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사연댐 축조 이후 최고 수위로 잠겼다. 3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찾은 시민들이 망원경으로 깊이 잠겨 버린 국보 암각화를 보고 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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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에 이어 열흘 남짓한 짧은 기간에 폭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이 겹쳐 오는 바람에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사연댐 축조 이후 최고 수위로 잠겼다. 3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찾은 시민들이 망원경으로 깊이 잠겨 버린 국보 암각화를 보고 있다.임규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