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 활성화 모색
상태바
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 활성화 모색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1.30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관련사업 운영전략 논의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30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제2차 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30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제2차 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99억원, 사업기간 5년으로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투자 효율이 낮아 중소 화학기업들이 개별 구축하기 어려운 안전 및 설비관리 관련한 유틸리티성 자원을 산업단지 차원에서 공동 구축해 활용하고 화학산단의 스마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박종목 좌장을 중심으로, 윤기열 태성환경연구소 대표, 박기호 씨에스케미칼 대표, 진호환 대송정밀화학 대표, 태원필 울산테크노파크 박사, 서상혁 이네오스스티롤루션 부사장, 김기홍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 전략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번 사업의 운영자문위원장인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은 사업의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또 수요기업인 울산 화학산업 영위기업 CEO들이 참석해 공유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