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모전 대상은 ‘나는 아이디어가 안 나올 때 딱 좋은데이를 마신다’ 작품을 출품한 한국폴리텍대학 모신나강팀이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홍익대학교 서보원 학생이 최우수상과 상금 300만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지석·동서대학교 방한빛팀은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 동국대학교 딱따꾸리팀·숭실대학교 얼렁뚱땅팀·한국해양대학교 딱좋아팀이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최재호 회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딱! 좋은데이와 공감 영상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주류시장 환경에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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