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2일 본관 강당에서 4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대병원이 2022년 요양급여청구액 전국 12위, 비수도권 1위를 달성하며 울산을 넘어 지방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굴지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외과 남창우 교수가 간췌담도 진료와 연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교수상을, 2019년부터 권역외상센터 닥터카 운영 후원을 하는 S-OIL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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