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그루가 오는 19일까지 기획전 ‘행복한 예감’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페이스 그루의 소장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울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울산 출신의 작가들의 작품으로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민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참여 작가는 중견인 김필순, 김언영, 박성란, 박선지, 배자명, 신선미, 안나연, 최성원 작가와 신진인 김정원, 엄지수, 김민정 작가 등이다.
아트스페이스 그루 관계자는 “한 해의 시작을 행복한 예술감상으로 시작해 보기를 권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 오전 11~오후 6시. 월요일·공휴일 휴관.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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