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난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실시한 창업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국 32개 창업지원 기관 중 3곳에 수여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팀을 선발하여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울산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주)태화푸드와 한국장류문화(사협)가 우수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은석 이사장은 “차별화된 교육 및 멘토링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우수 창업지원기관에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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