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입춘(立春)…겨울과 봄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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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입춘(立春)…겨울과 봄의 공존
  • 김경우 기자
  • 승인 2020.02.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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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첫번째 주말 휴일을 맞아 등산객들이 눈이 쌓인 울주군 가지산 정상 설경을 배경으로 산행을 즐기고 있다(왼쪽 위).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2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정원에는 홍매화, 선암호수공원에는 수선화, 태화강 산책로에는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아래 왼쪽부터)가 꽃망울을 터뜨려 겨울과 봄 사이 수줍은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월의 첫번째 주말 휴일을 맞아 등산객들이 눈이 쌓인 울주군 가지산 정상 설경을 배경으로 산행을 즐기고 있다(왼쪽 위).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2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정원에는 홍매화, 선암호수공원에는 수선화, 태화강 산책로에는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아래 왼쪽부터)가 꽃망울을 터뜨려 겨울과 봄 사이 수줍은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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